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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주)세정파트너스 권영안 회장 |
경기도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오랫동안 난항이 지속되면서 또다시 PM사업자에 대한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여서 다가오는 5월 25일 최종적으로 사업자 선정을 발표한다는 조합측의 소식에 따라 본지는 부동산개발 전문회사인 ㈜세정파트너스의 권영안 회장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세정파트너스는 지난 7일 현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을 알렸다.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책임 준공하겠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위 사업의 취지와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말해달라.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이다. 환지방식의 도시개발 사업비는 체비지를 매각해서 조달해야 하는데, 역삼 구역은 체비지가 채권단으로부터 가압류·가처분이 되어 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업진행을 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우리 회사가 NPL채권 인수방식으로 체비지에 대한 가압류·가처분 등을 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함에 따라 저희 회사는 국내 최고의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과 함께 조합원들의 오랜 바램인 조기착공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이 극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용인 역삼지구는 오는 2023년까지 상업업무용지, 주상복합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개발되는데 총 몇 세대의 아파트와 주민 몇 명이 입주가능한 것인가? 또한 준공 예정일은 2023년으로 차질은 없는지?
역삼지구 개발사업은 향후 4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주상복합용지에는 5,256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고, 약 14,000여 명의 주민이 입주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용인시 역삼지구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은 어떠한 모습인가?
용인시의 발전 방향에 부합하도록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단지로 특화할 계획이며, 특별히 기입지한 용인시 문화복지 행정타운의 업무지원 기능 등도 고려할 계획이다.
그런데 최근 조합의 재공모 절차로 인해 용인시를 비롯한 조합원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답보상태로 돌아서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리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1차 공모에 선정된 업체도 결국 체비지를 담보로 사업비를 조달하지 못하여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2차 공모도 저희 회사만이 해결할 수 있는 체비지 문제를 도외시한 채, 또다시 공모를 진행하고 있어 사실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NPL채권 형식으로 공매되어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NPL채권에 포함된 사업권 등에 대한 공탁해지가 불가능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압류건은 해방공탁에 의해 강제 해지가 가능하지만, 가처분권은 공탁이 불가능하고 오직 소송에 의해서만 해지가 가능하다는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았다.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민간 내부 갈등과 지역별 사업성 부족 등이 원인이었는데,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린다.
이번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중단될 가능성이 있는가? 또한, 사업일정 차질은 불가피한 상황인지?
사실 도시개발사업은 이권이 있다보니 이해 관계인들끼리 충돌이 불가피하여 각종 소송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서로가 소송을 하다가 사업이 좌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의 능력이 대단히 중요한데, 도시개발사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리 회사가 NPL채권을 인수하여 각종 소송을 마무리 짓고, 조기 착공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사업을 진행한다면 큰 차질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말해달라.
우리 회사는 조합원님들의 토지에 대한 보상을 조기에 실시하고, 사업비가 초과되더라도 조합원님들의 추가 부담금 없이 국내 최고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하여, 조합원님들의 재산을 지켜드리고,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데 이 사업의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