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6월3일 조합총회에서 본궤도 오르나
  • PM사업자 6월 3일 결정, NPL채권 인수한 세정파트너스 유력
  •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계획도 용인시청 제공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계획도/ 용인시청 제공

    지역주택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20여년 째 지지부진한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용인시청 앞 최고 노른자뤼로 평가받는 역삼지구는 2017년 8월 실시계획승인을 받은 곳으로 69만2천140㎡ 전체가 상업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지역주택조합과 도시개발사업조합, 업무대행사, 도시개발사업 조합내 토지 매각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조합원간 불신과 내홍으로 여전히 PM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처럼 역삼지구 개발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조합원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은 오는 6월 3일에 조합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PM사업자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답보 상태에 있던 경기도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풀이된다.

    조합측은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 대의원들에게 “PM사업자선정 제안설명회(PT) 및 사업자선정 대의원회 개최알림” 이라는 공문을 보내 (주)세정파트너스, 지앤비대구수성(주), (주)지에스피엠씨, 넥스플랜(주), (주)필라다임, (주)한국토지신탁사등 6개의 업체에 대해 6월3일 제안설명회(PT)를 갖고 PM사업자를 선정키로 하였다.

    사진제공 세정파트너스 권영안 회장
    사진제공: 세정파트너스 권영안 회장

    특히 세정파트너스는 해당 사업과 관련된 모든 소송을 쥐고 있는 NPL채권을 지난 1월 3일 대주단(케이비증권·현대차증권)과 계약하고 지난달 24일 예치금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일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에 정식으로 사업제안서도 제출한 바 있다.

    (주)세정파트너스는 지난달 27일 (주)다우아이스콘의 채무금과 조합의 기채금 등으로 가압류·가처분이 되어 있는 체비지를 금융기관으로부터 NPL채권 형식으로 양수하여 해결했다고 조합에 대의원 및 전조합원들에게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을 통해 현대건설과 교보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비 전체를 조합원 각자의 개인부담 없이 (주)세정파트너스가 부담해 도시개발사업을 책임 준공하겠다는 제안을 전했다.

    세정파트너스 관계자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지급해야할 보상금과 이주비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것을 약속하며, 더불어 용인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의 조성과 용인시의 세수증대를 비롯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0-05-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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