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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파트너스 권영안회장 (제공: 세정파트너스) |
경기도 용인시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이 오는 6월 3일 조합총회를 개최하여 PM사업자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20여년 째 지지부진하던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3월 PM사를 선정하며 속도를 내다가 선정된 PM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기약 없는 사업 지연이 예상되었지만, (주)세정파트너스, 지앤비대구수성(주), (주)지에스피엠씨, 넥스플랜(주), (주)필라다임, (주)한국토지신탁사 등 6개의 업체가 새로운 사업자로 등장하면서 사업 추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합 측은 용인 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 대의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세정파트너스 외 5개업체에 대해 오는 6월 3일 제안설명회(PT)를 갖고 PM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세정파트너스는 해당 사업과 관련된 모든 소송을 쥐고 있는 NPL채권을 지난 1월3일 대주단(케이비증권·현대차증권)과 계약하고 지난달 24일 예치금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일 현장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에 정식으로 사업제안서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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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행정타운 주변 전경 (제공: 용인시) |
세정파트너스 권영안회장은 6월 3일 세정파트너스가 PM사업자로 선정된다면 1차적으로 관련 세금 및 공과금을 2~3일내에 납부하고, 체비지의 가압류·가처분을 일거에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며, 조합원님들의 토지에 대한 보상을 조기에 실시하고 사업비가 초과 되더라도 조합원님들의 추가 부담금 없이 국내 대형건설사가 책임준공 및 조기착공을 하여 조합원들의 재산을 지켜드리고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데 이 사업의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시의 숙원사업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난마처럼 얽혀있는 각종 소송등으로 속도를 못내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PM업체가 나선다면 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조합원들의 권리와 명품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