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합타임즈, 정호복기자] 코로나19 발생이후 비타민A 및 비오틴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이 대폭 상승하였다. 이러한 배경 아래 ‘신허청’(新和成), ‘성다생물’(??生物), ‘슝디커지’(兄弟科技) 등 기업의 영업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마케팅 연구기관인 iFinD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내산 비타민A의 가격은 313위안/kg (2019년 연말)에서 500위안/kg 이상(2020년 최대치)까지 증가하였다.
마찬가지로 비타민E의 가격은 48.5위안/kg(2019년 연말)에서 77위안/kg(2020년 최대치)로, 비오틴의 가격도 173위안/kg(2019년 연말)에서 300위안/kg(2020년 최대치)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2020년 4월부터 비타민A의 가격은 각각 535위안/kg에서 450위안/kg으로, 비오틴은 325위안/kg에서 185위안/kg로 하락세로 보였다.
장청증권 (?城?券)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사태가 심각했을 때 기업이 지나친 재고 증가에 따라 사태 완화이후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신화사(新華社 https://mbd.baidu.com/newspage/data/landingsuper20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