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연합타임즈, 정호복기자] 2017~2019년 중국 e스포츠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중국 e스포츠의 시장규모는 1,175.3억위안에 달했다.
2017년부터 모바일 e스포츠가 주요 수입분야가 되었으며, 2019년의 경우, e스포츠 전체 수입의 47.2%를 차지. 또한 이와 관련한 파생산업의 수입도 24.7%를 차지했다.
2019년 중국 e스포츠 이용자의 규모는 4.7억명으로 전년대비 6.82% 증가하였으며, 2020년에는 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여성이 차지한 비중은 24%이며 2018년보다 5%p 증가하였다. 모바일 e스포츠의 발전 등으로 인해 여성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동방재부망 (東方財富網社http://finance.eastmoney.com/a/202007131552898082.htmlr2020.5.21)]